![]() |
이번 대회에서는 ▲건강탑쌓기 ▲에어봉릴레이 ▲지구를 굴려라 ▲몸빼바지 릴레이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들이 진행돼 구민 모두가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됐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간석3동, 2위는 논현1동, 3위는 남촌도림수산동이 차지했다.
이상원 남동구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5천여 구민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체육대회에 참여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다 함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는 남동구민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는 자리로 구민들의 열띤 응원과 축하 속에 마무리됐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