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청소년, 정부대전청사 탐방으로 진로 시야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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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청소년, 정부대전청사 탐방으로 진로 시야 넓혀

서산시가족센터, '똑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행

  • 승인 2025-09-23 17:40
  • 수정 2025-09-23 17:4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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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족센터는 '2025년 진로설계지원 프로그램-똑똑한 진로탐색'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 청소년들과 함께 정부대전청사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서산시가족센터 제공)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2025년 진로설계지원 프로그램-똑똑한 진로탐색'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 청소년 15명과 함께 정부대전청사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군과 국가기관의 역할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병무청, 국가기록원, 통계청, 특허청 등 주요 부처 전시관을 둘러보며 공공기관의 역사와 주요 업무를 배우고, 체험활동을 통해 관련 직업 세계를 생생하게 접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뉴스에서만 접하던 기관을 직접 방문하니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멋지게 느껴졌다"며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산시가족센터 류순희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접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진로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20일에도 이어져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미래직업 탐구 및 플라잉옥타곤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드론·센서·신소재 분야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미래 산업 직업군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안목을 넓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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