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각 연구소, 30일 '함께 잘 사는 법' 주제 강연 개최

  • 문화

새로운 생각 연구소, 30일 '함께 잘 사는 법' 주제 강연 개최

김기태 소장, 사회적 경제의 중요성 강조...시민 참여 강연회 개최
불평등·환경·돌봄 위기 해결의 대안적 경제 체제 언급
사회 전반의 연대·협력 원리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제시

  • 승인 2025-09-25 19:34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9월강연웹자보
새로운 생각 연구소의 9월 강연 웹자보. 사진=연구소 제공.
새로운 생각 연구소(소장 조상호)가 9월 함께 잘사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특별한 강연을 연다.

9월 30일 오후 7시 세종시 고운동 북측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문화관람실에서 '사회연대경제 : 함께 잘사는 방법'을 주제로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한국사회연대경제연구소 김기태 소장이 연사로 나서 사회적 경제와 연대경제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기태 소장은 사회적 경제와 연대경제 분야에서 오랜 연구와 실천을 병행해온 전문가로,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소장,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비상임이사,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사회적경제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으로 활동하며 국가 차원의 사회적경제 정책 수립에 기여했다.

그는 "사회연대경제는 단순히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을 육성하는 차원을 넘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불평등·환경·돌봄 위기 등을 해결하는 대안적 경제 체제"라며 "연대와 협력, 민주적 거버넌스를 실천하는 경제가 바로 지속 가능한 미래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사회연대경제가 단순한 기업 모델이 아닌 사회 전반의 연대·협력 원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란 점을 어필하면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삼는다. 이번 강연은 관심 잇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새로운 생각 연구소는 2023년 4월 창립돼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방승찬 ETRI 원장 연임 불발… 노조 연임 반대 목소리 영향 미쳤나
  2. [건강]설명절 허리·다리 통증의 숨은 원인은?
  3.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4. 대전·충북 재활의료기관 병상수 축소 철회…3기 의료기관 이달중 발표
  5. 대전 촉법소년 일당 편의점 금고 절도·남의 카드로 1천만원 금목걸이 결제
  1. 대전 공유재산 임대료 경감, 올해도 이뤄지나... 60% 한도 2000만원서 3000만원 상향 검토
  2. 이주 작업 한창 장대B구역 '빛이 머무는 순간' 헤리티지 북 발간
  3. 대전·충남 통합 변수...충청광역연합 미래는
  4.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5. 규모만 25조 원…대전·충남 통합 지자체 금고 경쟁구도 주목

헤드라인 뉴스


`110년 유성시장` 역사속으로… "철거한다니 아쉬움-기대 교차"

'110년 유성시장' 역사속으로… "철거한다니 아쉬움-기대 교차"

"유성시장이 이전되면 가게를 다시 해야 하나 어쩌나 고민이네" 11일 대전 유성시장에서 6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인근 지역민과 시장 방문객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던 부산식당 박화자 할머니는 백발의 머리로 반찬을 건네며 이렇게 말했다. 시간이 멈춘 듯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 녹아든 이 식당은 시장 내 인기 맛집으로 유명하다. 수십 년간 같은 자리를 지켰던 박 할머니에게 유성시장은 자식이나 다름없다. 식당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하나 같이 유성시장 철거 이후 가게가 이전되는지 궁금해했다. "글쎄, 어쩌나," 박 할머니는 수십 년의 역사와..

대전 재건축 바람 부나…  곳곳에서 사업 추진 본격화
대전 재건축 바람 부나… 곳곳에서 사업 추진 본격화

대전 노후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재건축 바람이 불고 있다.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선 단지가 있는가 하면, 조합설립을 준비하는 대단지 아파트도 잇따르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법동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6일 재건축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해당 사업은 대전 대덕구 법동 281번지 일원, 면적 2만 7325.5㎡ 규모에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기존 삼정하이츠타운 아파트 총 13동 468세대를 허물고, 총 6개 동 615세대를 짓는다. 사업장..

걷고 뛰는 명품 `동서 트레일`, 2026년 512km 완성
걷고 뛰는 명품 '동서 트레일', 2026년 512km 완성

걷고 뛸 수 있는 트레일(자연 탐방로)이 2026년 동서 구간으로 512km까지 확대·제공된다. 산림청(청장 김인호)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동서 트레일의 성공적인 안착과 체계적인 운영 관리를 위한 2026년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올해 사업 대상은 지난해 17개 구간(244km)에서 약 2배 이상 확대된 32개 구간에 걸친 총 512km. 신규 코스에는 충남 태안(2구간)과 서산(5구간), 홍성(10구간), 경북 봉화(47구간) 및 분천(51구간) 등이 포함됐다. 각 구간에 거점 안내소도 설치한다. 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 떡 나눠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 떡 나눠요’

  •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