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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6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와 간담회를 갖고 주요 시정을 공유하며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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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6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와 간담회를 갖고 주요 시정을 공유하며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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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6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와 간담회를 갖고 주요 시정을 공유하며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서산시 제공) |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주제로 시정 주요 사업과 향후 추진 계획이 소개됐다. 시민 참여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에 대해 자유총연맹 회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이 필요하다"며 "오늘 간담회가 시민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석 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장은 "회원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서산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민과 시가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으로 진행되며,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건설적인 제안이 이어졌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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