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대술면, 추석 사랑의 나눔의 손길 이어져

대술면 바르게살기협의회 추석 명절맞이 나눔행사 기념촬영

예산군대술면 바르게살기협의회(협의회장 김평선)는 추석을 앞두고 송편·나박김치 나눔 행사를 열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면내 소외 취약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준비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추진됐다.

임병기 대술면장은 "관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