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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석림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한국가스안전공사 물품 전달식 모습(왼쪽부터 이용장 서산석림사회복지관 관장, 이완섭 서산시장,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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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서산석림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한국가스안전공사 물품 전달식 모습(왼쪽부터 이용장 서산석림사회복지관 관장, 이완섭 서산시장,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
이날 서산석림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이용장 석림사회복지관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지원은 복지관이 운영하는 무료 경로식당의 노후 테이블과 의자를 교체해 이용 어르신들의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식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이번 물품이 어르신들의 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산석림사회복지관 이용장 관장은 "무료 경로식당은 어르신들이 매일 찾는 생활 공간인데, 낡은 시설로 불편이 많았다"며 "이번 지원 덕분에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산시 역시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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