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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가 최근 전남 나주에 위치한 본사에서 경영진과 부서장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원리와 활용 실습 ▲의사결정 과정 활용법 등 생성형 인공지능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제공 |
2일 공사에 따르면 사회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에 맞춰 공사 임직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농어촌 현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하도록 실습에 무게를 두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6차례에 걸쳐 공사 임직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전환(AX)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계속할 계획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디지털 전환 흐름 속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활용 역량이 필수"라며, "공사 인공지능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나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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