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산시새마을부녀회는 2일 추석 맞아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송편을 전달하고 위문했다.(사진=서산시새마을회 제공) |
![]() |
서산시새마을부녀회는 2일 추석 맞아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송편을 전달하고 위문했다.(사진=서산시새마을회 제공) |
![]() |
서산시새마을부녀회는 2일 추석 맞아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송편을 전달하고 위문했다.(사진=서산시새마을회 제공) |
![]() |
서산시새마을부녀회는 2일 추석 맞아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송편을 전달하고 위문했다.(사진=서산시새마을회 제공) |
이번 행사는 리통새마을부녀회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송편을 전달하며 '행복한 공동체 운동'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동식 서산시의회의장과 유기복 서산시새마을회장도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조 의장은 "홀몸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전했으며, 유 회장은 "새마을회가 작은 실천을 통해 공동체와 환경 모두를 살리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는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에코백 1,000개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시민 의식 개선을 도모했다. 아울러 추석과 10월 예정된 APEC 정상회담을 대비해 '대한민국 새단장'을 목표로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강애화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송편을 전달하고, 시민들과 함께 환경보호에도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