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 협의회 제179차 정례회의' 개최

  • 전국
  • 수도권

하남시의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 협의회 제179차 정례회의' 개최

  • 승인 2025-10-03 02:1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
2일, 하남시의회 주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9차 정례회의' 개최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2일 하남시 종합복지타운 2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9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가 주최하고 하남시의회가 주관한 이번 정례회의는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을 비롯해 부회장인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안산-인천 노선 1구간(시화IC~오이도IC~남송도IC)우선 추진 건의문(안) 채택의 건 ▲지방의회 공무국외출장 제도 개선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국가산업단지 입주업종 코드 변경 유연화 건의문(안) 채택의 건 ▲제178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차기(제180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이 상정된 가운데 협의와 토론을 거쳐 의결됐다.

금광연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귀한 걸음을 해주신 경기도 시군 의장님들을 환영하고, 협의회가 경기도 의회 간의 협력과 소통을 더욱 깊고 넓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금 의장은 지난해 10월 경기동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통해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했으며, 국회에 국회법이 있듯이 지방의회의 독자적인 법률 제정이야말로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었다.

또한 최근 하남 지역 최대 현안인 미사경정공원 반환 문제를 언급하며, "미사경정공원은 단순히 하남시민 33만의 공간을 넘어, 경기도 모든 시·군이 직면할 수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 권리 회복의 문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편 금광연 의장은 "지방자치의 본질은 중앙과 광역의 논리보다 시민과 최접점에 있는 기초의회가 시민의 권익과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라며 "협의회가 함께 목소리를 내어 지방의회의 권리를 지키고, 시민의 공간을 되찾는 일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2.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3. 중부권 최대 민속놀이 대축제…제36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성료
  4. 석 달 파행 끝낼까…대덕구의회 21일 의장단 선출
  5.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헤드라인 뉴스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아산시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2025년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된 지 1년 4개월 여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지자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산·바이오·반도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필요한 전력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청권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데다 송전망과 무탄소 전원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전력 공급에 병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충북이 AI를 활용한 성장전략에 집중하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