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산시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10월 3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안전한 이동을 기원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서산시 제공) |
![]() |
서산시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10월 3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안전한 이동을 기원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서산시 제공) |
![]() |
서산시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10월 3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안전한 이동을 기원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서산시 제공) |
![]() |
서산시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10월 3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안전한 이동을 기원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서산시 제공) |
![]() |
서산시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10월 3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안전한 이동을 기원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서산시 제공) |
이날 캠페인은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의회 회원들은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음주·과속·졸음운전 금지 ▲안전거리 유지 ▲안전띠 착용 등 3대 안전수칙을 알리며 교통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서산시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지규숙 회장은 "짧은 거리라도 방심하지 않고, 가족의 얼굴을 떠올리며 안전하게 운전하길 바란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영모 서산시 동문2동장은 "고향을 찾는 분들의 따뜻한 명절길이 안전하게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 공동체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이 곧 서산의 행복"이라며 "명절을 맞아 안전운전 수칙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 소중한 생명을 지킨다. 시민 모두가 사고 없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평소에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등·하교 지도, 거리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안전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