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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이완섭 서산시장이 서산버드랜드를 방문해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이완선 서산시장은 서산버드랜드를 찾는 시민 대부분이 4층 둥지전망대까지만 방문하지만, 3층 전망대와 2층 포토존에도 놓치기 아까운 아름다운 풍경이 숨어 있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간을 즐길 것을 권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현장의 안전관리와 관람객 편의시설 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서산버드랜드를 찾는 시민들이 많다"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며,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버드랜드 한 관계자는 "둥지전망대 외에도 2층, 3층 공간 곳곳이 숨은 포토존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며 "연휴 기간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버드랜드는 철새 관찰과 자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이번 추석 연휴에도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자연 속 힐링과 가족 나들이를 즐길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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