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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8월 한가위를 맞아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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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8월 한가위를 맞아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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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8월 한가위를 맞아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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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8월 한가위를 맞아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이 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6일 성심요양원(원장 백해리)과 고운정요양원(원장 이상준)을 차례로 방문해 입소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요양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정겹고 따뜻한 나눔 속에서 모두가 가족 같은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 시민 한 분 한 분의 수고와 헌신 덕분에 서산은 더 넉넉하고 행복한 고향의 품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어르신들이 외로움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에서 애쓰는 요양원 종사자분들의 헌신이 서산의 따뜻한 복지를 지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심요양원 백해리 원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런 세심한 관심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고운정요양원 이상준 원장은 "시장의 방문은 직원들에게도 큰 격려가 된다"며 "요양 현장은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돌봄의 마음을 이어가는 자리인데, 이런 따뜻한 관심이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명절과 주요 절기에 복지시설을 꾸준히 방문해 어르신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돌봄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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