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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초·중등 학생들이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새롭게 인식하고, 올바른 우리말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 학생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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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통해 얻어진 자료는 각급 학교 현장에 보급돼 학생들의 국어 사용 역량 강화와 바른 언어문화 확산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박양훈 교육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우리말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언어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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