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목소리 청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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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덕구청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목소리 청취 나서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11개 시설 순차 방문
업무 과중·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 등 현안 청취

  • 승인 2025-10-09 16:48
  • 신문게재 2025-10-10 2면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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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청사 전경.
대전 대덕구가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담아 복지 향상 방향을 모색했다.

9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순회 방문하며 종사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8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안과 애로사항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아동·노인·장애인 분야와 종합사회복지관 등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종사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인력 부족에 따른 업무 과중 ▲운영비 지원 확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 ▲종사자 처우개선·역량 강화 ▲시설 기능보강 및 프로그램 공간 확보 등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현장에 참여한 한 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평소 구청장님과 이렇게 가까이 대화할 기회가 없었는데 직접 찾아와 의견을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현장의 어려움과 바람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 청장은 "지난 한 달여 동안 현장을 찾아가 보니, 종사자 여러분이 구민을 위해 얼마나 헌신하시는지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현실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대덕구가 복지 선도 자치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과 종사자 지원 대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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