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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들이 9일 팔봉산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응급의료함을 점검·보충하는 모습(사진=서산로타리클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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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들이 9일 팔봉산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응급의료함을 점검·보충하는 모습(사진=서산로타리클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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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들이 9일 팔봉산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응급의료함을 점검·보충하는 모습(사진=서산로타리클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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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들이 9일 팔봉산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응급의료함을 점검·보충하는 모습(사진=서산로타리클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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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들이 9일 팔봉산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응급의료함을 점검·보충하는 모습(사진=서산로타리클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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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들이 9일 팔봉산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응급의료함을 점검·보충하는 모습(사진=서산로타리클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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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들이 9일 팔봉산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응급의료함을 점검·보충하는 모습(사진=서산로타리클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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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들이 9일 팔봉산 등산로에 설치된 응급의료함 점검·보충 모습(사진=서산로타리클럽 제공) |
이번 팔봉산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는 최창용 서산로타리클럽 회장, 최준호 전 국제로타리 3620지구 총재, 임원, 회원 및 가족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이날 참가자들은 산책로와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자연환경 보호에 나섰고, 등산객 안전을 위해 설치된 응급의료함 점검 및 보충도 함께 진행했다.
서산로타리클럽이 설치한 팔봉산 응급의료함에는 각종 응급 약품과 반창고, 밴드 등이 비치되어 있어 등산객들의 위급 상황 시 신속히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돼 있으며, 실제로 소중하고 긴요하게 활용되고 있다.
최준호 전 3620지구 총재는 "로타리 회원들이 지역사회 안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모습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된다"며 "이번 활동이 팔봉산을 찾는 모든 시민에게 안전과 쾌적함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원과 가족들도 봉사 소감을 전했다. 회원 A씨는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회원 가족 B씨는 "응급의료함 정비를 통해 등산객 안전에 직접 기여할 수 있어 보람됐다"고 전했다.
최창용 서산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자연을 보호하고, 등산객 안전에도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팔봉산을 비롯한 지역 곳곳에서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산로타리클럽의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과 등산객 안전을 동시에 챙기는 실천적 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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