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홍성군 농축협, 고향사랑 교차기부 '상생의 뜻 모아'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홍성군 농축협, 고향사랑 교차기부 '상생의 뜻 모아'

서산시 농축협, 홍성군에 3천8백만원, 홍성군 농축협, 서산시에 3천5백만원 기부

  • 승인 2025-10-11 07:3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1011072807
10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서산시·홍성군 농축협 고향사랑 교차기부식' 단체 사진(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1011072843
10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서산시·홍성군 농축협 고향사랑 교차기부식' 단체 사진(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와 홍성군의 농축협이 고향사랑 교차기부를 통해 상생과 협력의 뜻을 모았다.

서산시는 10일 시청 시장실에서 '서산시·홍성군 농축협 고향사랑 교차기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송연광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장, 김종수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간 연대와 교류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 교차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 간 유대 강화를 위한 취지로 추진됐으며, 서산시와 홍성군의 농축협 임직원 71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을 통해 서산시 농축협은 홍성군에 3천8백만 원을, 홍성군 농축협은 서산시에 3천5백만 원을 고향사랑기부제로 기탁했다.

송연광 서산시지부장은 "농업·농촌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상생과 협력의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해 주신 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차기부가 두 지자체의 상호 발전과 지역 간 협력의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광역 또는 기초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공예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미래 10년 도시철도 밑그림 완성... 민선 9기 전략 중요
  2. [민선9기 출범] 협치 절실한데…대전 與野 연일 '신경전'
  3. [민선9기 출범]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정식 찾기
  4. [민선9기 출범] 충청권 재정난 극복 행정수도 완성 과제 산적
  5. [민선9기 출범] 대규모 투자사업 등 줄줄이 구조조정 불가피
  1. [민선9기 출범] 대전시의회 거수기 우려 원구성 내홍 최소화 과제
  2. [월요논단]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3.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4. [사설] 충청 'AI 데이터센터' 유력, 문제 없나
  5. [오늘과내일] 지석영과 국문 연구

헤드라인 뉴스


삼성·하닉, 81조 투자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거점 육성

삼성·하닉, 81조 투자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거점 육성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29일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충청권을 '반도체 패키징'(Ssemiconductor Packaging: 반도체 칩을 탑재할 기기에 맞는 형태로 만드는 기술) 거점으로 육성하는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열고, 반도체와 AI 로봇 등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분야의 대규모 투자계획과 전력·입지 등의 인프라 확충방안을 공개했다. ▲반..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충청권 차주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2025년 10월 이후 8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는 데다, 변동형을 택한 차주들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자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29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중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상승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월 491억 원 증가한 17조 59..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에선 2180세대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충청권 분양은 충남과 세종에 예정돼 있으며, 대전과 충북은 분양 소식이 없다. 29일 직방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2만 9671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실적(2025년 7월 2만 2793세대) 대비 약 30% 증가한 규모다. 일반분양 역시 1만8554세대에서 2만1679세대로 약 1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총 2만 252세대로 전체 물량의 약 68%를 차지한다. 지방은 9419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