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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꿀잼대전 힐링캠프 1회차 가족 장기자랑 최우수상 가족. (사진= 김지윤 기자) |
대전시와 중도일보가 주최·주관한 2025 꿀잼대전 힐링캠프 1회차 가족 장기자랑 최우수상은 유시안(14) 양의 가족에게 돌아갔다. 시안 양의 가족은 어느덧 힐링캠프의 단골이 됐다. 벌써 세 번째로 이곳을 찾은 시안 양과 가족들은 자신들의 끼와 열기를 맘껏 뽐냈다. 이들은 지난해 캠핑 요리상에 이어 올해까지 두 번이나 장기자랑 상을 얻었다고 한다.
시안 양의 어머니는 "14살 사춘기로 접어들면서 엄마보다는 친구들과의 시간을 더욱 보내려 할 텐데 이렇게 딸이 같이 와줘서 너무 고맙다"며 "이번엔 정말 기대를 안 했는데 상까지 타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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