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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과 12일 진행된 '2025 꿀잼대전 힐링캠프' 1회차 개막식에서 "대전에서도 많이 오셨을 뿐만 아니라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서 대전에 오셨다"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대전을 많이 느끼시고 즐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전은 삶의 만족도 조사 6개월 연속 1위 도시, 도시브랜드 평판도 5개월 1위, 가성비 좋은 여행도시 10위권에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포함됐으며, 상장기업은 66개로 늘어나 시가 총액 77조에 오르는 등 역동적인 도시, 살기 좋은 도시로 변했다"면서 "가족들이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대전에서 평생을 살아가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앞으로도 정말 시민들이 삶이 편안할 수 있도록 삶의 질이 뛰어나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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