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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
광주 북부경찰서는 북구청 소속 6급 공무원 50대 A씨를 사기·공전자기록위작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4월 사이 12차례에 걸쳐 1시간씩 초과 근무 기록을 올려 수당 20여 만원을 부당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지난 6월 광주시인사위원회에서 갑질 의혹 등으로 정직 3개월 징계 처분을 받아 현재 정직 중이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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