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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피지컬 컴퓨팅 교구를 활용해 다양한 AI 및 로봇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당일 학생들은 학년별로 팀을 이루어 로봇 축구, 모션인식 스포츠 체험, AR 양궁, ICT 런닝, 즉석 포토박스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새로운 기술을 몸소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디지털 기술의 원리와 활용 가능성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
양촌초등학교 이근구 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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