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간식 쫀드기가 꿈돌이 만나

  • 정치/행정
  • 대전

추억의 간식 쫀드기가 꿈돌이 만나

대전시, 관광상품-굿즈-식품 연결하는 도시브랜드 확장
지역 전통 웰빙 간식 자리매김 기대… 11월 중 판매 예정

  • 승인 2025-10-15 16:49
  • 신문게재 2025-10-16 2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1. “쫀득, 건강하게”꿈돌이 곤약쫀드기 출시2
대전시는 15일 시청에서 대전관광공사, 이지팩토리와 함께 전통과자 쫀드기 출시를 위한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은 대전시
추억의 간식인 쫀드기가 꿈돌이와 만났다.

대전시는 15일 시청에서 대전관광공사, 이지팩토리와 함께 전통과자 쫀드기 출시를 위한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광·굿즈·식품을 잇는 대전형 도시브랜드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청결한 공정과 안전 기준(HACCP) 기반의 '클린 리부트'로 추억 간식의 이미지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이 있다. 과거 일부 제품의 비위생 이슈로 오해를 받았던 '쫀드기'는 오늘날 HACCP 인증을 갖춘 정식 식품제조업체에서 표준화된 위생관리로 생산되는 간식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기 연예인 최애 간식'으로도 회자되며 대중적 관심을 이어온 가운데, 대전시는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이 간식을 웰빙·로컬·브랜딩의 가치로 재해석할 계획이다.

이지팩토리는 대전 대덕구 평촌동에 위치한 식품 제조업체로 현미, 찰보리, 옥수수 등 곡물을 활용해 꿈돌이 쫀드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꿈돌이 곤약쫀드기'는 11월 중 꿈돌이와 대전여행, 꿈돌이 하우스, TJ마트 등 대전 내 공공 판로처 및 자사 유통망 중심으로 우선 판매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웰빙 전통간식을 지역기업과 함께 선보일 것"이라며 "라면·막걸리·호두과자를 이어 로컬 F&B 라인업을 다변화하여 대전의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신청서 부결 충남대, 주요 보직 인선…조직 안정화 ‘속도’
  2. 50년 전통 위에 다시 피어나는 봉사의 꽃
  3. 세종시로 '국가기관' 이전… 수도권 문제 해법으로 유효
  4. (충남도정회고록) “남기고 싶은 이야기”(38회)신행정수도 건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까지
  5. 신축 분양가 상승세… 관저동 5억대 아파트 ‘가격 경쟁력’ 부각
  1. ‘한화 키즈’ 민주홍, 꿈꾸던 한화 마운드 향해 첫발
  2. 주탑재위성 네온샛 5기 낳은 KAIST 우주연구원…첫 양산형 군집위성 개발사례
  3. "박군·나태주와 함께 노래 한마당", 해미읍성축제 흥겨움 더한다
  4. 대전교육청 구글 교육용 계정 비밀번호 무단변경…피해 파악 나서
  5. 위기브, 고향사랑기부 누적 모금 '400억' 돌파

헤드라인 뉴스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국민적 관심 속에 우주발사에 성공한 누리호를 면면히 들여다보면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기술력과 연구자들의 땀이 배어있다. 주탑재 위성이면서 누리호 5차 발사의 제1 목적인 네온샛 5기(2~6호)는 KAIST 우주연구원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을 주관하고 지상시스템과 검보정 그리고 활용시스템 개발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맡았다. 여기에 고도 570㎞에서 지구를 해상도 흑백 1m, 컬러 4m 최고 수준으로 관찰할 수 있는 전자광학카메라는 대전 우주광학기업 쎄트렉아이의 기술력으로 탄생했다. 누리호의 주탑재 위성이 군집으로 구성된 건 이번이 처..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도 ‘관심지역’ 유지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도 ‘관심지역’ 유지

전국 인구감소지역이 5년 만에 재지정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충남 9곳과 충북 6곳 등 모두 15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됐다. 대전 동구·중구·대덕구도 인구감소관심지역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충청권 상당수 지역에서 인구 감소 문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국 인구감소지역을 기존 89곳에서 92곳으로 확대해 재지정했다. 2021년 최초 지정 이후 5년 만으로, 부산 금정구와 경기 동두천시, 경남 통영시가 새롭게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됐다. 충청권에서는 기존 지정 지역에 변화..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여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현장 사망자는 총 122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추락사고 사망자는 6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했다. 건설현장 사망자 2명 중 1명 이상이 추락사고로 숨진 셈이다. 전체 건설현장 사망자는 2021년 272명에서 2022년 238명, 2023년 244명, 2024년 209명, 2025년 199명으로 줄었다. 연도별 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