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중, 특별한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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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중, 특별한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1학년 대상 문화체험, ‘틀림이 아닌 다름’의 가치 배워
장애 긍정적 인식 내면화 및 인권 감수성 높여

  • 승인 2025-10-16 07:50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연무중
연무중학교(교장 김애리)는 13일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MBTI 성격유형검사를 활용한 ‘장애인식개선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은 ‘MBTI를 활용한 나만의 향수 만들기’란 흥미로운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MBTI 유형에 맞는 향을 조합하며 각기 다른 성격 유형이 존재하듯, 사람들 저마다의 모습과 특성 또한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존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이는 단순한 이론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내면화하고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연무중
체험을 담당한 교사는“학생들에게 친근한 MBTI라는 소재를 통해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문턱을 낮추고 싶었다”라며, “자신과 타인의 다름을 즐겁게 탐색하는 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교육이 이루어진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애리 교장은 “이번 문화체험은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장애인권감수성을 키우고, 차별과 편견 없는 건강한 학교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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