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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등 적절한 응급처치를 통해 환자를 소생시킨 경우 수여하는 증서이며, 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에 대한 신속한 조치로 뇌 손상 최소화에 기여한 경우 수여가 된다.
이번 상반기 하트세이버 수여대상자는 12명으로 소방위 유지현, 소방장 강민규, 이예지, 김건한, 소방교 이태건, 김진섭, 김희영, 소방사 이주찬, 조성원, 김상겸, 정주원, 길도현 등이다.
또 브레인세이버 수여대상자는 2명으로 소방장 백민서, 소방교 최정일이 수여됐으며, 이 중 연무읍 남성의용소방대 서영환 대원도 일반인 대상으로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
장수용 논산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은 소방의 본연의 업무다”라며 “앞으로도 구급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더 많은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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