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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전경 |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들은 2023년 위조상품 판매사이트를 개설해 아미(AMI) 등 위조상품 총 933개를 판매하면서 1억1754만원(정품가액 합계 32억170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봉근 부장판사는 "판시 범행은 정당한 상표권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시장경제질서를 교란하는 범죄로 그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피고인이 상표권을 침해해 판매하거나 판매 목적으로 소지한 물품의 양이 상당히 많고 침해상표권의 종류도 다양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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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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