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신지 명사십리 치유 맨발 걷기 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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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서 신지 명사십리 치유 맨발 걷기 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산소 음이온 풍부·친환경 블루 플래그 8년 연속 인증

  • 승인 2025-10-29 15:59
  • 서경삼 기자서경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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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신지 명사십리 치유길./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이 후원하고 완도군해양산업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지난 25일 '제2회 명사십리 치유길 맨발 걷기 페스티벌'이 맨발 걷기 명소로 떠오른 신지 명사십리에서 개최됐다.

페스티벌은 사전 참가(300명) 접수가 일찍 마감될 정도로 관심도가 높았으며, 이날 맨발학교 대구 경산지회·월광수변지회 회원들과 걷기 동호인 등이 참여해 맨발 걷기 열풍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식전 행사로 통기타 공연과 발자국 스티커 붙이기, 지역 아이들이 직접 만든 기념품 판매, 청년 상인 장터 운영 등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전했다.

맨발 걷기 페스티벌은 지난 7월에 개최된 '해양치유 완도 전국 맨발 걷기 축제'에 이은 두 번째 맨발 걷기 행사로 참가자들은 가족 코스(2km), 건강 코스(5km)를 걸으며 건강한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을 가졌다.

맨발 걷기 페스티벌이 열린 신지 명사십리는 3.8km의 고운 모랫길과 깨끗한 수질, 공기 비타민인 산소 음이온이 도시에 비해 최대 50배나 많을 정도로 청정한 지역이다.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으로 국제환경교육재단이 부여하는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8년 연속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신우철 완도군수는 "우리 군이 청정한 해양환경과 해양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해양치유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신지 명사십리 치유길이 새로운 치유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완도=서경삼 기자 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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