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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병원 대전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세계 뇌졸중의날을 맞아 뇌경색 바로알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충남대병원 제공) |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뇌졸중 증상 인지도 향상'을 위해 편측마비, 언어장애 등 뇌졸중 조기 증상에 관해 교육했으며 '뇌졸중 예방관리'를 위해 금연, 술 줄이기, 싱겁게 먹기 등 9대 예방관리 수칙을 알렸다.
정혜선 센터장은 "뇌졸중의 조기증상을 지역주민들이 올바르게 알고 있으면 의심 증상이 발생할 때 신속하게 병원에 이송되어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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