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논산을 설레게 할 연극 ‘아모르파티’ 11월 9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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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논산을 설레게 할 연극 ‘아모르파티’ 11월 9일 공연

“사랑은 타이밍? 늦어도 괜찮아!” 늦깎이 사랑부터 엇갈린 인연까지
순수한 사랑, 웃음, 관객 참여까지 ‘3色 관전 포인트’

  • 승인 2025-10-31 00:0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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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지독한 감기’처럼 앓아본 사랑 이야기를 담은 연극 ‘아모르파티’가 오는 11월 9일(토) 오후 3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따뜻하고 웃픈 세대 초월 로맨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10월 31일(목)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돼 관심 있는 시민들의 빠른 예매가 필요하다.

연극 ‘아모르파티’는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라는 유쾌한 메시지로 막을 연다.



작품은 두 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공감을 자아낸다. 달동네에 사는 꼬장꼬장한 만돌 할아버지와 마음씨 고운 옥분 할머니의 가슴 따뜻한 늦깎이 사랑, 그리고 15년 지기 친구인 우주와 정복의 엇갈린 인연이 엮이며 감동을 더한다. 평범한 일상 속에 숨겨진 사랑의 설렘과 인생의 여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이다.

특히, “사랑은 타이밍이라지만 때론 마음이 늦게 피어나도 진심이면 괜찮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지친 현대인들의 감성을 충전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세 가지다. 첫째, 나이와 편견을 넘어선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둘째,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과 가슴을 울리는 깊은 감동, 셋째,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연출을 통해 현장의 몰입감과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사랑의 시작과 끝,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인연의 이야기를 통해 시민들이 따뜻한 웃음과 힐링을 느끼길 바란다”며,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감성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을이 무르익는 계절, 논산을 설레게 할 연극 ‘아모르파티’는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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