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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가 보건계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백문대 제공) | 
치위생과와 간호학과는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선정되어 총 5명의 학생을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파견했다.
파견된 학생들은 치위생과 2학년 3명, 간호학과 3학년 2명으로, 학과 평가와 어학시험, 면접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선발됐으며, 이들은 출국 전 수개월간 어학교육과 현지 의료문화 이해 교육을 충실히 이수했다.
현재 학생들은 오클랜드의 영어 교육기관 Auckland English Academy에서 14주간 어학 연수를 진행 중이며, 10월부터는 뉴질랜드 현지 기관인 JJ Dental, Lynton Lodge Hospital, Forrest Hill Hospital에서 총 15주간의 치위생 및 간호 현장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글로벌인재육성 조정융 본부장은 "참여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고 세계적인 보건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지 협약기관과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백석문화대 학생들이 명실상부한 세계 속 보건의료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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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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