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등 18건 가결

  • 전국
  • 부산/영남

영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등 18건 가결

우애자.하기태 의원 5분 발언

  • 승인 2025-11-02 10:49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영천시의회가 31일 제248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심의하고 있다.


경북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31일 제248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의안 18건을 상정, 심의 가결하고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행정문화복지위(위원장 배수예) 소관 '영천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안건 9건을 심의, 원안가결했다.

이어 산업건설위(위원장 김상호) 소관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출연 동의안' 등 안건 7건을 심의, 원안대로 가결했다.

'영천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심의위원회 구성 시 관련 전문가의 최소 위촉 비율을 조례에 명시하는 것으로 수정가결했다.

2025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도 통과시켰다.

제7차 본회의에 앞서 우애자, 하기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우애자 의원은 "일부 장애인 공무원들이 승진에서 다소 뒤처지거나 특정 부서에 편중 배치된 데다 잦은 보직 변경으로 전문성을 키우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런 뒤 해결방안으로 소통 활성화, 맞춤형 인사 관리, '함께'라는 가치 공유를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제안했다.

하기태 의원은 "영천시청 구내식당 운영이 지역경제 순환 구조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며 지역 식당들의 빈 상가 전락을 안타까워했다.

이어 해결방안으로 경기 회복 전까지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하고 이용자들의 지역 식당 이용을 유도하거나 구내식당 식사비용을 5~7천 원씩 지불하는 방식으로 전환(인상)할 것을 제안했다.

김선태 의장은 "임시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노력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편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해낙동강레일파크 10년간 266만명 찾았다
  2. '맥도날드·세종시립박물관' 차례로 오픈… 고운동 정주여건 좋아진다
  3.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4.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5. 한기대 STEP, '스마트직업훈련 패키지 과정 3기' 모집
  1. 천안어린이꿈누리터, 8월 '2026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운영
  2. 천안청수도서관, 원어민과 함께하는 '모든 영어 모든 독서' 운영
  3. 천안시, 광덕면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 안전점검 실시
  4. 천안도솔도서관, 여름방학 맞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5. 아산시, 골목형상점가 4곳 추가 지정

헤드라인 뉴스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대전 서구의 한 무허가 예식장이 구청으로부터 형사 고발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받았으나, 불법 영업을 이어가고 있어 대전 서구의회가 예비부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 서구의회 청년의원 일동은 7일 오전 10시 의회 앞에서 적법한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운영 중인 서구 월평동의 모 예식장에 대한 소비자 피해 방지와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해당 업체는 공연장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았으나 예식 영업을 했고,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 없이 음식을 조리하고 제공 했다. 서구청은..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실적이 1만가구를 넘어섰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사례도 4만건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는 피해주택 매입 절차를 단축하고 계약 전 위험을 점검하는 예방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 및 피해주택 매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은 1만256가구로 집계됐다. 피해주택 매입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2024년 90가구에 불과했던 매입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977가구(월평균 163가구), 하반기 3924가구(월..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세종시에서도 '기림절' 의미를 되새기는 사진전과 시민 행사가 차례로 열린다. 사진전은 이 기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선보이고, 기림의 날 시민 행사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 앞 평화의 소녀상 일대에서 진행된다. 세종여성회를 비롯한 시민사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평화의 뜻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고 있다. 세종여성회(대표 이혜선)가 주최·주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후원하는 '제1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절 기억주간 사진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