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5~30일까지 한 뼘 갤러리 전시 개최

한 뼘 갤러리 전시 홍보문.(천안시 제공)

천안문화재단이 5~ 30일까지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역예술인의 활동을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삼거리·서북갤러리 전시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삼거리 갤러리에서 5~9일 해뜰전, 12~16일 오아 SEE YOU(ㅤㅂㅘㅅ슈?), 19~23일 2025년 그림사랑 유화 작품전, 26~30일 바람꽃자수 시무 민화회원전 우리그림민화이야기 세번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북 갤러리에서 5~9일 이소현 개인전 전-보, 12~16일 추정인 개인전 BUDDHA PLANET, 19~23일 남궁희재 개인전 남겨진 것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은 매주 수~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천안=정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