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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포스터 공모전 초등부 금상 수상작 탄소발자국 대신 생명의 발자국 |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신상애)가 2025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카툰 및 포스터 공모전 입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서천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서천지속협이 주관했으며 지역 청소년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의미를 창의적인 시각으로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로 초등부 142점, 중등부 23점, 고등부 9점 등 총 17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 결과 초등부 금상은 서천초 4학년 성정연, 중등부 금상은 서천여중 3학년 박은혜, 고등부 금상은 충남디자인예술고 1학년 안예담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서천지속협회장 상장과 서천사랑상품권 30만원이 수여된다.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20일 서천지속협 회의실에서 열리며 겨울철새여행이 진행되는 서천군조류생태전시관에서 29일부터 전시될 예정이다.
서천지속협 홍성민 사무국장은 "서천의 미래 세대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스스로 생각하고 예술적 표현을 통해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모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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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