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배움 가치 확산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성료'

  • 전국
  • 광주/호남

순창군, 배움 가치 확산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성료'

최영일 순창군수 "군민 성장·소통 기회 마련 의미 있는 시간"

  • 승인 2025-11-03 13:48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순
전북 순창군이 지난 1일 향토회관 야외공연장 일원에서'순창군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을 진행하고 있다./순창군 제공
전북 순창군이 지난 1일 향토회관 야외공연장 일원에서'순창군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행사는 1년간 추진해 온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배움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평생학습 수강생, 강사, 학습 동아리 회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식전 장구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성과발표회 ▲전시·홍보관 운영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평생학습의 의미를 직접 체감하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성과발표회에서는 민요, 플루트, 진도북춤, 태평소, 하모니카, 하프, 방송댄스 등 7개 팀이 무대에 올라 1년간의 학습 성과를 직접 선보이며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및 교육발전특구 홍보 전시는 관람객에게 배움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주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운영된 체험 프로그램에는 자개그립톡 만들기, 리유저블컵 꾸미기, 캘리그라피, 다육화분 제작, 디지털 문해 기기 체험, VR버스 등 20여 개 부스가 마련돼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평생학습을 통한 군민 성장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은 성인문해교육, 모두배움터, 찾아가는 교육, 평생직업교육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숏텀클래스, 학습동아리 지원 확대, 디지털 문해교육 등 군민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순창=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3.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4. 대전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무너진 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5.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1.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중국전서 반전 노려야…비에 경기 지연 변수
  2.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3. 캠핑장서 아내 친오빠를 흉기로 살해한 40대…징역 16년 확정
  4. 장종태 "고속도로 안전순찰차 운영 실태 점검 필요"
  5. 천안문화재단, 10월 2일 흥타령춤축제서 '2026 대한민국 무용대상' 본선 개최

헤드라인 뉴스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과제로 통합을 추진했던 충청권 대학들이 잇따라 통합의 벽에 부딪히고 있다. 최근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통합 협상 중단을 결정하면서 글로컬대학 지원금 환수 절차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통합신청서 제출이 부결된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향후 사업 추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충남대 등에 따르면 충남대와 국립공주대는 글로컬대학30 선정 이후 통합을 주요 혁신 과제로 추진해왔다. 양 대학은 통합을 기반으로 교육·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대전·충남의 산업 기반을 연계한 지역혁신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당국, 정책금융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 주력...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
당국, 정책금융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 주력...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

금융당국이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를 위해 정책서민금융상품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당국은 고강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연말에 연장해서 금리 인상기 차주 리스크에 '범퍼'를 남겨둘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햇살론, 보금자리론·디딤돌대출 등 정책서민금융·정책 모기지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정금리 상품 공급을 확대해 변동 금리 리스크 노출을 줄이고, 연체 이전 단계에서 상환 부담을 관리하겠다는 구상이다. 당국은 이미 내년도 예산안에..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앞두고 대전경찰이 수사 기능 강화에 인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치매노인 실종과 순찰·범죄예방 등 기존 생활치안 수요도 늘면서 인력 운용의 균형이 시험대에 올랐다. 특히 올해 수사인력 보강 상당 부분이 신규 충원이 아닌 기존 치안 인력을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만큼 수사권 개편 대응뿐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 치안까지 충분히 고려했는지를 두고 지휘부의 판단이 중요해지고 있다. 백동흠 대전경찰청장은 올해 4월 취임 당시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두텁게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