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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백 시장과 논산시 공무원 6명 등 총 7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백 시장 등 7명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명절에 관내 주민에게 선물을 돌린 혐의를 받는다.
또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는 논산시 공무원 2명도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은 이들이 변호사비를 대납했다고 밝혔다.
성문규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은 "선관위에서 고발한 내용을 바탕으로 수사를 진행한 결과 혐의가 어느 정도 인정됐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건은 앞서 6월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로 시작돼 논산시청을 압수수색 하는 등 수사를 이어왔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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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