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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 성남시장 10월 30일 분당 특별정비 예정구역 권역별 주민 설명회 주민들과 소통 장면 |
이번 설명회는 서현·수내·분당·정자 권역 주민과 ▲2차 특별정비구역 선정 관련 추진 일정 ▲분당 재건축 지원센터 개소에 따른 역할과 기능 등을 안내한다.
특히 분당구청 종합민원실에 설치된 재건축 지원센터는 시민 주도형 사업 참여를 돕고 투명한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행정적 지원 기능을 담당한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통해 정비사업 추진의 현황과 계획을 주민과 직접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2차 후속사업이 특별정비구역 지정물량 1만2000호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열린 1차 권역별 주민설명회(선도지구)는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 되었고, 3차 권역별 주민설명회는 10일 오후 3시 구미·금곡 권역, 4차는 17일 오후 4시 30분 야탑·이매 권역을 대상으로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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