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총감독 “과학적인 준비 시스템 운영”

  • 전국
  • 수도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총감독 “과학적인 준비 시스템 운영”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 5연패 인터뷰

  • 승인 2025-11-05 17:06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총감독(사무처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총감독)이 5일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 5연패 달성' 소감을 밝혔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우승에 대한 소감은?

백경열 총감독은 "5연패라는 영광스러운 성과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소속으로 출전한 모든 선수, 지도자, 그리고 뒤에서 헌신하신 가족과 관계자 여러분의 열정과 땀의 결실로 달성됐다"며 "이번 대회는 단순한 메달의 숫자 뿐 아니라 장애를 넘어선 도전과 열정 그리고 감동의 무대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어느 한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선수와 지도자, 종목단체, 관계자 그리고 1420만 도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종합우승의 위기 순간과 5연패의 핵심 요인은?

백 총감독은 "일부 종목의 전력 손실 경쟁 시도들의 증강된 견제 및 개최지의 가산점 등변수가 있었지만, 경기도는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 1년간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준비 시스템을 운영했다"며 "주력 종목인 당구, 볼링, 축구뿐 아니라 다른 종목에서도 꾸준히 득점을 확보해 전 종목 고른 득점 체계를 완성한 것이 5연패의 핵심 요인으로 생각된다"고 피력했다.

▲대회기간동안 현장에서 느낀점은?

백 총감독은 "종목은 다 달랐지만, 서로의 경기를 응원하고 동료가 메달을 따면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그 모습이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다"며 "각 종목 지도자와 종목단체 임직원들이 뒤에서 세심하게 챙겨준 덕분에 우리 선수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목표 달성에는 문제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들에게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종목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며, 도‧의회와는 종목‧선수 지원 예산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선수단에게 하고 싶은 말은?

백 총감독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님께서 출전 선수들의 안전과 컨디션 유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셨다"며 "대회를 잘 마치게 되었고 종합우승 5연패까지 달성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 선수단 한 분 한 분이 경기도의 자랑이고,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희망이다. 결과와 상관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이 이미 최고의 금메달"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느꼈던 감동과 자신감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계속 도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격려했다.

또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으로 경기도가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의 중심이자, 모두가 함께 뛰는 희망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뒤에서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체계적이고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총감독은 "경기도청 박래혁 문화체육관광국장님, 최흥락 체육진흥과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주고 도와주신 황대호 위원장님과 유영두 부위원장님, 조미자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1420만 도민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법원, 주차된 차량 이동 부탁에 음주운전한 30대 남성 징역형
  2. 천안시, 하늘그린 멜론 본격 출하
  3. 천안두정도서관, '내일의 리더, 이끔이' 모집
  4. 천안문화재단,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선보여
  5. 국내외 홍역 확산세…천안시,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 당부
  1. 6·3 지선 둘째날 낮 12시 대전 투표율 15.49%
  2. 순천향대, "'미래 100년' 비전 수립 시동걸었다"
  3. 아산시, '시민안전보험' 갱신 가입 추진
  4. 아산시, 장마 대비 유수지 등 안전 점검
  5. 아산시보건소,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전개

헤드라인 뉴스


이재명 정부 1년 충청 명암…지방선거에 명운 달렸다

이재명 정부 1년 충청 명암…지방선거에 명운 달렸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을 맞는 가운데 목전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가 충청권 명운을 가늠할 중대 변곡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선거는 충청권이 대한민국 호(號) 신성장 엔진으로 도약하느냐 아니면 제자리 걸음을 하느냐가 달린 정치적 빅이벤트다. 충청의 백년대계를 이끌어 갈 참된 지역 일꾼을 뽑아야 하는 역사적 소임이 560만 충청인에게 주어진 것이다. 이재명 정부는 민주적 헌정 질서를 위협한 12·3 비상계엄 사태를 극복하려는 국민들 의지로 탄생했다. 전직 대통령 탄핵과 파면, 조기 대선 등 격동의 시간을 거쳐 이재명 정부는 지..

[대전MZ로그] `싼게 다 비지떡은 아니죠~`…요즘 핫한 다이소 뷰티, 인기 비결은?
[대전MZ로그] '싼게 다 비지떡은 아니죠~'…요즘 핫한 다이소 뷰티, 인기 비결은?

#.대학생 김규리(22)씨는 지난해부터 다이소 화장품을 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싼 가격 때문에 호기심으로 샀지만, 사용해보니 전문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들과 비교해도 품질이 괜찮다고 느껴져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해오고 있다. 김 씨는 "가격 부담이 없다 보니 한 번 살 때 5개씩 구매한다"며 "처음에는 너무 저렴해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품질이 좋아 계속 쓰게 된다"고 말했다. 요즘 2030 사이에서 다이소 화장품이 인기다. SNS 상에서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뷰티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 피부과 전문의들..

"전의면 5평 사무실서 글로벌 기업까지" K-뷰티 이끄는 한국콜마
"전의면 5평 사무실서 글로벌 기업까지" K-뷰티 이끄는 한국콜마

"행정수도를 넘어, 자족도시로." 신행정수도로 계획된 세종시의 최대 과제는 자족 기능 확보다. 세종은 43개 중앙행정기관부터 15개 국책연구기관까지 행정·공공 영역의 인프라 이전을 토대로, 관련 서비스 산업이 일찌감치 타 시·도를 압도하며 초기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기준 공공행정과 국방, 사회보장 행정 등 세부 영역의 산업 매출액은 인구 39만여 명 규모를 훌쩍 뛰어넘는 11조 원을 기록했으며, 도 단위 지역을 제외하면 서울에 이어 두 번째 규모로 올라섰다. 인천과 대구, 부산 등 국내 대도시를 모두 앞서는 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

  • 소중한 한표 행사하는 시민들 소중한 한표 행사하는 시민들

  • 사전투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사전투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