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부산도시공사, 공공임대 주거복지 해커톤 성료

  • 전국
  • 부산/영남

부산대-부산도시공사, 공공임대 주거복지 해커톤 성료

RISE 사업 통한 지산학 협력 모델
공공임대 주거복지 향상 방안 모색
우수 아이디어 공사 개선에 활용

  • 승인 2025-11-07 10:5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해커톤 행사 사진
2025 제1회 지산학협력 주거복지 해커톤 행사./부산대 제공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공공임대주택 주거복지 개선을 모색하는 해커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이끄는 RISE 사업을 통해, 부산대학교 실내환경디자인학과와 부산도시공사가 공동 주관한 '2025 제1회 지산학협력 주거복지 해커톤' 행사가 지난달 28일과 29일 해운대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대 실내환경디자인학과 학생회 '뉴딜(NEW DEAL)'이 직접 기획·운영해 지산학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해커톤 주제는 '공공임대주택의 주거복지 향상과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이었다. 부산대 실내환경디자인학과 학생들이 다수 참가해 부산도시공사가 관리하는 개금 2지구와 다대 4지구를 실제 대상지로 선정해 사전 답사, 문제 분석, 공간 기획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특히 이번 해커톤에서는 부산도시공사의 주거복지 현안에 관한 특강과 3차에 걸친 교수진 크리틱 등이 진행됐다.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대상(부산도시공사 사장상), 최우수상·우수상(부산대 라이즈 사업단장상) 등이 수여됐다.

이번 해커톤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는 부산도시공사의 영구임대주택 개선 방안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회 결과물은 11월 11일부터 해운대 아르피나 등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부산대 실내환경디자인학과는 이번 해커톤을 계기로 건축·도시·조경·공학 등 타 학과와의 융합형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향후 부산지역 대표 디자인·건축 융합 해커톤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터뷰]천재 연구가 조성관 작가, 코코 샤넬에 대해 말하다
  2. 천안쌍용도서관, 4월 2일 시민독서릴레이 선포식 개최
  3. 천안시 한부모복지시설 2곳, 전국 평가 'A등급'…우수사례 선정
  4.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 '보합' 전환… 세종·충남은 하락
  5. 천안법원, 둔기 들고 전 직장 찾아간 30대 남성 집행유예
  1. [문화 톡] 갈마울에 울려퍼지는 잘사는 날이 올 거야
  2. [박헌오의 시조 풍경-10] 억새꽃 축제
  3. 한화 이글스의 봄…개막전은 '만원 관중'과 함께
  4. '짜릿한 역전승'…한화 이글스, 홈 개막전서 키움에 10-9 승리
  5.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헤드라인 뉴스


더이상 희망고문 없다… `행정수도특별법` 국회 문턱 넘는다

더이상 희망고문 없다… '행정수도특별법' 국회 문턱 넘는다

더이상 희망고문은 없다. '행정수도특별법'이 2026년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 2020년 여·야 이견으로 계속 무산된 만큼, 사실상 올해가 2030년 세종시 완성기로 나아가는 마지막 관문으로 다가온다. 이제 장애물은 수도권 기득권 세력의 물밑 방해 외에는 없다. 허허벌판이던 행복도시가 어느덧 인구 30만을 넘어서는 어엿한 신도시로 성장하고 있고,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이전에 이어 대통령 집무실(2029년)과 국회 세종의사당(2033년) 건립이 법률로 뒷받침되고 있..

양당 대전시당 1차 공천… 컷오프 반발 이어져 후폭풍 우려
양당 대전시당 1차 공천… 컷오프 반발 이어져 후폭풍 우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1차 공천 작업을 마무리한 가운데 이 과정에서 컷오프된 구청장 후보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6.3 지방선거 본선 체제 돌입을 앞두고 원팀 정신으로 무장해야 할 시기에 당내 공천 잡음이 발생한 것으로 후폭풍이 우려된다. 우선 민주당에선 서구청장 5인 경선에 들지 못한 김종천 전 대전시의회 의장과 전문학 전 대전시의원이 시당 공관위의 결정에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했다. 전 전 시의원은 "대전시당 공관위의 컷오프 결정, 받아들일 수 없다"며 "당당히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하겠다. 이것은 제 개인의..

안전공업 화재 후 점검 1순위 `금속 분진`…관련 법률에서는 `규정 미비`
안전공업 화재 후 점검 1순위 '금속 분진'…관련 법률에서는 '규정 미비'

대전 안전공업 화재 사건 이후 금속가공업체 등 유사한 공정이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부가 합동점검을 시작한 가운데 금속 미세입자를 포함한 가연성 분진을 유해·위험물질로 규정해 안전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본보 3월 26일자 1면 보도> 29일 소방업계에 따르면, 산업안전보건법의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서 가연성 분진 관련 규정이 미흡해 별도의 기준 마련이 요구된다. 가연성 분진은 기타 산화물 매개체와 일정 농도 이상으로 혼합되어 화재나 폭연의 위험성을 갖는 미세 분말을 말한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