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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존은 15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7차 결선을 개최한다. /골프존 제공 |
남자 프로 88명이 출전하는 이번 7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및 초청선수 등 88명이 1라운드 컷오프를 통해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를 치르게 된다. 대회 총상금은 8000만원이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1700만원이 지급된다.
대회 코스는 롱아일랜드 퍼블릭 골프의 정수로 불리는 '베스페이지-블랙 코스'다. 높은 난도로 골퍼라면 한 번쯤 도전하고 싶은 꿈의 코스로 현재 G멤버십 회원에게 선공개 됐으며, 명성만큼 GTOUR 선수들이 어떤 전략으로 코스를 공략할지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골프존 관계자는 "현재 GTOUR 최다승 김홍택과 최민욱, 이용희, 김민수 등 시드권의 기존 강자들, 25 시즌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송명규, 지난 6차 대회에서 연장 승부 끝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하승빈 등의 두터운 선수층의 각축전이 예고된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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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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