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행복한 놀이문화 ‘지역아동센터 아동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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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행복한 놀이문화 ‘지역아동센터 아동축제’ 성료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문화의 장 마련
-임병택 시장, “지속 가능한 놀이문화, 조성”

  • 승인 2025-11-10 17:30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시흥시, ‘지역아동센터 아동축제’ 성료
임병택 시흥시장이 포동시민운동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축제를 축하하고 있다.
시흥시는 10일 행복한 놀이문화를 위한 '지역아동센터 아동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포동시민운동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축제를 열고 지역 아동들에게 안전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놀이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는 아동들의 여가 만족도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다채로운 놀이 및 창작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축제 현장에는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기관 20개소 아동 및 동반가족,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함께하며 성황을 이뤘다.

참가 아동들은 체험 부스를 자유롭게 돌며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몰입과 성취를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능소화꿈나무지역아동센터의 난타 공연으로 시작된 축제는 체험놀이터와 명랑운동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체험놀이터에는 미술·공예·공연 등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체험 부스와 놀이공간이 마련돼, 아이들이 직접 예술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개성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친구들과의 교류 속에서 상호 존중과 협동심을 배우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명랑운동회에서는 가족과 친구가 함께하는 경기들이 펼쳐져 운동장 곳곳이 웃음과 응원으로 가득 찼다.

어린이뿐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형 아동축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공동체와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장이 형성됐다.

부모와 이웃이 함께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였으며, 주민들 또한 아동 돌봄과 놀이문화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결속을 다졌다.

임병택 시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이번 아동축제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활력을 더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놀이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축제를 통해 지역 아동들의 여가문화 향상과 인성 발달에 긍정적인 성과가 확인됐기에,시는 앞으로도 참여와 소통 중심의 아동친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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