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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로 한자 11(十一)을 합치면 흙 토(土)가 되기 때문에 농민이 흙에서 나고, 흙을 벗삼아 살다 흙으로 돌아가는 의미를 담아 한자'土月土日'을 아라비아 숫자로 풀어쓴 것으로 해방 이후 6월 15일을 농민의 날로 부르다 명칭과 날짜가 바뀌며 1997년 11월 11일을 현재 농업인의 날로 법정기념일 지정됐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도의원 및 도내 농업인단체장, 농업계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등이 참석해 30번째 맞는 농업인의 날을 축하했다.
이철우 지사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전문기술 개발 보급과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농업인(농업명장 2, 농업인대상 10)및 시군(7개 시군), 농업계고등학교(교사, 학생)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올해 경북 농업명장에는 조원호씨(참외, 성주), 이종기씨(오미자가공, 문경)가 선정되었으며, 10개 부문별 우수농업인에게 주어지는 농업인대상 전체대상은 채소·특작부문 신종순씨(수박, 봉화)가 선정됐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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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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