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고양시농협, ‘청춘톡톡’ 개최

  • 전국
  • 수도권

고양시-고양시농협, ‘청춘톡톡’ 개최

  • 승인 2025-11-11 12:43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 ‘청춘톡톡’ 개최 (2)
고양시-고양시농협, '청춘톡톡' 개최
고양특례시는 지난 7일 고양인재교육원 컨퍼런스홀에서 고양시농협과 함께 '지역 청년 네트워킹 데이 청춘톡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청년 24명이 참여해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체험하고, 일상 속 고민과 관심사는 물론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프로그램은 개그맨 이정규의 진행으로 협업과 소통을 주제로 한 팀빌딩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조별 협동 미션을 수행하며 유대감을 쌓았고, 인근 한옥카페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자유로운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이어 행주산성을 방문해 단체사진 촬영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친목을 다졌다.

오후에는 담당부서 주관으로 '너의 입장, 나의 시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남녀가 서로의 시각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역할극을 통해 다양한 상황을 체험했다. 이어진 'TALK TALK 타임'에서는 '나를 소개합니다', '직장과 재테크', '연애·결혼', '청년정책' 등 네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대화가 오갔다.

특히 청년정책 토론에서는 청년 주거지원 확대, 1인 가구 생활 인프라 확충, 월 1회 조기퇴근제 도입, 은둔형 외톨이 지원 등 현실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또한 연애와 결혼관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세대 공감과 소통의 폭을 넓혔다.

올해 '청춘톡톡'은 4월 고양시 직원 대상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7월 고양동부새마을금고, 9월과 11월 고양시농협과의 협업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누적 참가자는 102명으로, 청년들이 자율적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됐다.

박원석 고양특례시 제1부시장은 "이 자리는 지역 청년들이 서로 협력하며 성장의 발판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행사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신계룡~신천안 345kV 경과지 결정… '주민 반발' 속 향후 진통 예고
  2.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3. 대전 삼성동 정비사업 속도 양극화… 일부 구역은 사실상 사업 멈춰
  4. 대전 '스토킹 신고' 전 연인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 결정
  5. “행정수도 완성 넘어 자족도시로” 세종형 성장동력 확보 과제 부상
  1. “평생 꽃 팔며 살았는데”...갈 곳 잃을 위기 놓인 꽃마을 상인들
  2.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주목
  3. [꿀잼대전 힐링캠프]"이웃사촌 세 가족, 대전서 특별한 핼러윈 추억 쌓았어요"
  4. 한국전쟁 상처와 평화 돌아보는 전시회 대전 테미마을박물관서 개막
  5. 충남대, 공주대 통합신청서 제출 재추진... 이행보장안 마련 돌파구 될까

헤드라인 뉴스


`지각·중도 퇴장·불참` 어수선했던 충남도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지각·중도 퇴장·불참' 어수선했던 충남도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3일 충남도가 충남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마련한 정책설명회. 2027년 정부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충남의 주요사업과 충남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자리다. 설명회 장소인 서울 여의도 캔싱턴호텔에 오전 10시 제시간에 도착한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천안시병)·황명선(논산·계룡·금산) 의원 2명. 뒤를 이어 5분 늦게 같은 당 문진석(천안시갑)·전은수(아산시을) 의원이 도착했고, 3분 뒤엔 국민의힘 성일종(서산·태안) 의원이 착석했다. 10시 10분이 지나면서 황명선 의원이 먼저 시작하자고 제..

허태정 "공공기관 유치 위해 시청사도 내줄 수 있다"… 대전 이전 희망기관도 잇따라
허태정 "공공기관 유치 위해 시청사도 내줄 수 있다"… 대전 이전 희망기관도 잇따라

허태정 대전시장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대전시청사까지 내어줄 수 있다며 강력한 유치 의지를 드러냈다. 수도권 공공기관들의 대전 이전 희망 움직임도 잇따르는 가운데 대전시는 전국적인 교통 접근성과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앞세워 유치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 시장은 이날 1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서라면 시청사 제공까지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히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들이 공공기관 유치전에 뛰어든 만큼 기존의 유치..

세종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 절차 본격화…정부 공청회 개최
세종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 절차 본격화…정부 공청회 개최

중앙행정기관의 2차 세종 이전이 공청회를 시작으로 법정 계획 반영을 위한 절차에 돌입하며 본격화됐다. 공청회에선 성공적인 이전을 위해 국정 운영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이전 기관 종사자의 이주 대책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행정안전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2차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는 앞서 지난달 발표한 44개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 계획을 법정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절차로, 이후 관계기관 협의와 대통령 승인을 거쳐 관보에 고시되면 효력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