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피어나는 콘텐츠 가든”… '2026 콘텐츠 충북, 스토리 페어' 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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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피어나는 콘텐츠 가든”… '2026 콘텐츠 충북, 스토리 페어' 6일 개막

충청북도·(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 6일~7일 충북도청 일원서 전격 개최
청명주 디지털 미디어 ‘청명풍류’ 체험존 · IR 피칭 · KCM & 개콘 DJ 라이브쇼 등 주·야간 풍성

  • 승인 2026-11-04 08:54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2026 콘텐츠 충북, 스토리 페어」 포스터
'2026 콘텐츠 충북, 스토리 페어' 포스터.(사진=충북도 제공)
충청북도 청년 창작자들과 미래 콘텐츠 기업들의 거침없는 상상력이 고부가가치 K-콘텐츠 산업으로 피어나는 축제의 장이 충북도청 한복판에서 활짝 열린다.

충청북도는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도내 콘텐츠 산업의 주요 성과를 도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융복합 콘텐츠 축제 '2026 콘텐츠 충북, 스토리 페어'를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충북도청 일원(문화광장815, 그림책정원1937, 다목적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토리가 피어나는 콘텐츠 가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충북 지역 70여 개 콘텐츠 기업 및 창작자와 청주대, 건국대 등 도내 7개 대학으로 구성된 '충북 스토리 크루'가 대거 참여해 캐릭터, 웹툰, 웹소설, AI 영상 등 300여 개에 달하는 다채로운 미래형 콘텐츠를 대중에게 공개한다.

행사 기간 도청 문화광장815와 다목적관, 그림책정원1937 일원은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가득 채워진다.

전시 & 체험: 지역 대표 콘텐츠를 구매·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마켓', 충북 무형유산 청명주의 서사를 디지털 미디어로 재해석한 '청명풍류' 체험존, 유명 캐릭터 IP 연계 'IP 콜라보 홍보존'이 운용된다.

비즈니스 & 특강: 콘텐츠 기업과 투자사(VC/AC) 간 투자 유치를 위한 비즈매칭 및 IR 피칭 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이세돌 전 바둑기사,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이낙준 작가, 3D펜 아티스트 사나고(권원진), 김동현 AI 영상 디렉터 등 각 분야 정상급 명사들의 특강이 진행된다.

특히 7일에는 청년 창작자와 예비 창업가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해소할 청춘 고민타파 토크쇼 '용한상담소'가 개최된다. 개그맨 박성광·이광섭의 재치 있는 진행 아래 선배 창업가와 청년 창작자들이 멘토로 나서 현장 접수된 고민에 대해 생생한 창업 노하우와 솔루션을 전한다.

이 밖에도 지역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를 격려하는 '2026 충북 콘텐츠 어워드', 황금반지 보물찾기, 로봇 및 마인크래프트 체험, 가수 KCM과 개그콘서트 DJ라이브쇼 등의 풍성한 주·야간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이번 '2026 콘텐츠 충북, 스토리 페어'는 충북이 가진 고유한 이야기가 고부가가치 콘텐츠로 재탄생하고, 청년들의 상상력이 산업으로 화려하게 꽃피우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충북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IP 생태계를 육성해 충북을 대한민국 K-콘텐츠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힘차게 도약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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