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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부석면 간월호 인근에서 발견된 야생 동물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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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부석면 간월호 인근에서 발견된 야생 동물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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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부석면 간월호 인근에서 발견된 야생 동물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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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부석면 간월호 인근에서 발견된 야생 동물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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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부석면 간월호 인근에서 발견된 야생 동물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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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부석면 간월호 인근에서 발견된 야생 동물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사진=서산시 제공) |
야생포유류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두 번째이며, 이번 동절기 들어서는 첫 사례로 야생동물의 추가 감염과 확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3일 간월호 인근에서 발견된 삵 폐사체를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H5N1형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서산시는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검출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500m 이내 출입을 통제하고 현장 소독과 방역·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2일에는 검출지 주변에 생석회를 추가 살포해 오염 가능성을 차단하고, 인근 습지로 연결되는 낚시 출입 통행로를 전면 차단했다. 주민과 낚시객 등의 접근을 제한해 사람과 차량을 통한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충남도와 금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도 현장을 찾아 방역 추진 상황과 출입 통제 실태 등을 점검하고,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상황을 살폈다.
시는 앞으로 검출지 주변과 인근 습지를 중심으로 야생동물 예찰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소독과 방역활동을 통해 추가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막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방역당국은 시민들에게 철새도래지 등 야생동물 서식지 방문을 가급적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방문할 경우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야생동물의 분변이나 체액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방문 후에는 신발과 차량을 소독하는 등 개인위생수칙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무엇보다 야생조류나 야생포유류의 폐사체를 발견하더라도 직접 만지거나 옮기지 말고 즉시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한다.
축산농가 역시 철새도래지 출입을 삼가고 외부인과 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는 등 차단방역을 강화해야 한다. 농장 안팎을 매일 소독하고, 가금류의 폐사량이 평소보다 늘어나는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한 관계자는 "검출지 인근에 대한 예찰과 방역활동을 강화해 고병원성 AI가 추가 확산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출입 통제구간에 접근하지 말고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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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