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중기 공동연구 17건 수행...항만경쟁력 강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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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중기 공동연구 17건 수행...항만경쟁력 강화 선도

부산항만공사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상생협력형 R&D 공동투자 성과 인정
6년간 71억 원 투입, 17건 기술과제 수행
항만 크레인 와이어로프 기술 전시 관심

  • 승인 2025-11-13 10:1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51113 보도사진] 표창장을 받은 부발부장
표창장을 받은 부산항만공사 연정흠 연구개발부장./BPA 제공
부산항만공사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기반 연구개발(R&D)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항만경쟁력 강화를 선도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년 구매연계·상생협력형 R&D사업 유공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기반 연구개발사업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공동 투자형(상생 협력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2019년부터 6년간 해운·항만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71억 원의 연구개발 비용을 투자하고, 17건의 중소벤처기업부 공동 투자형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해운항만 분야 중소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개발 이후 제품 판매 및 판로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공동투자형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시상식과 함께 열린 '2025 상생 기술협력 페어' 부대행사에서 ㈜엔키아와 공동연구한 '항만 크레인 와이어로프 상시진단 기술개발' 과제 관련 제품을 전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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