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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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 최우수상 수상

전국 15개 시·도 대표 150여명 참가

  • 승인 2025-11-13 15:34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대구 최우수상
대구시는 충남 천안에서 열린 2025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시 제공
대구광역시는 11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5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재난거점병원, 보건소, 소방 등 응급의료 대응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전국 단위 훈련으로, 올해는 전국 15개 시·도 대표 15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최근 다양화된 재난 발생 유형에 맞춰, 다수 사상자 발생을 가정한 도상훈련과 재난현장 응급의료 지원을 포함한 종합훈련으로 구성돼, 각 시·도의 재난현장 대응 능력을 평가했다.

대구시는 중구보건소 신속대응반 4명, 경북대학교병원 DMAT(재난의료지원팀) 4명, 강북소방서 구급대원 2명으로 구성된 대표팀을 꾸렸다. 특히, 지난 10월 열린 대구시 자체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이 참가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태운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재난응급의료 대응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신속한 재난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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