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능력 인증서 취득·위원장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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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능력 인증서 취득·위원장 우수상 수상

-분쟁 해결 전문성, 공신력 확보로 신뢰받는 노사문화 구축

  • 승인 2025-11-13 16:40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화성도시공사, 능력 인증서 취득·위원장 우수상 수상.
화성도시공사가 지방공기업 최초로 중앙노동위원회가 시행한 ADR 전문가 능력인증서를 취득하고 위원장 우수상 수상을 기념하고 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가 13일 능력 인증서 취득 및 위원장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중앙노동위원회가 시행한 ADR(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대안적 분쟁해결) 전문가 능력 인증서를 취득하고, 동시에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대안적 분쟁해결(ADR) 전문가 양성 고급과정 2기 수료식'에서 HU공사 노무법무부 이형석 부장을 포함한 51명이 ADR 전문가 능력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ADR 제도는 심판이나 소송이 아닌 협상과 조정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전문가의 중재 아래 상담·화해·조정 등의 기법을 활용해 당사자 간 자율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제도다. 이번 인증을 통해 HU공사는 노사분쟁의 조기 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공신력 있는 노무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

특히 ADR 고급과정은 엄격한 서류심사와 다단계 평가를 거쳐야 하는 심화 교육으로, 법률·노동·행정 등 폭넓은 전문지식이 요구된다. 첫해에는 6600여 명이 지원해 3700명이 기초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중 400명이 심화과정을 통과했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직원 간 상호 존중과 신뢰가 조직문화를 바꾸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구성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HU공사는 2기 고급과정에 ▲대학교수 ▲변호사 ▲노무사 ▲노동위원회 위원 ▲공무원 ▲공공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화성=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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