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AI 접목 등 교육 수산업전문가과정 14기 39명 수료

  • 전국
  • 부산/영남

국립부경대, AI 접목 등 교육 수산업전문가과정 14기 39명 수료

AI·빅데이터 등 교육 진행
수산 분야 경쟁력 강화 기여

  • 승인 2025-11-14 10:3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5 수산업전문가과정 수료식(2025.11.13.)
수산업전문가과정 14기 수료식./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가 부산 수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산업전문가과정 14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39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국립부경대학교는 13일 부산시 서구 수산가공선진화단지에서 '2025 수산업전문가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산업전문가과정은 지역 수산가공업 경영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진 수산기술과 동향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립부경대 수산가공연구센터가 해양수산부와 부산시의 위탁을 받아 2012년 개설한 이후 올해 39명을 포함해 총 410여 명의 수산전문인력을 배출하며 지역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부경대 수산가공연구센터 심길보 센터장을 비롯해 부산시 수산진흥과 예미경 과장, 졸업기수 대표 및 수료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14기 39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어 성공무역 정경훈 대표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제주아주망 박선희 대표가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14기 교육은 지난 5월 개강해 약 6개월간 진행됐다. 올해는 AI 빅데이터를 통해 보는 글로벌 수산물 시장에 대한 이해, 블루푸드 마케팅 전략과 AI 도구 활용 실습, 수산물 트렌드 및 마케팅 전략, 수산가공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 100시간의 교육이 진행됐다.

심길보 수산가공연구센터장은 "수산업전문가과정은 부산과 우리나라 수산업 발전을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뜻깊은 교육과정"이라며 "오늘 수료하신 여러분이 부산 수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립부경대는 수료생 만족도 조사 및 강의평가를 진행해 2026년 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2.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1. 생명은 어떻게 유지되고, 어떻게 꺼지는가
  2.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3.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4.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5.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