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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대세포럼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재관 의원실 제공) |
이번 방문은 충청권의 핵심 기간산업인 디스플레이산업의 현안을 점검하고, 글로벌 초격차 유지를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주도한 이재관 의원을 비롯해 박범계, 강준현, 이정문, 송재봉, 박용갑, 장종태 의원 등 충청권 의원 7명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로부터 국내 디스플레이산업 현황과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반도체의 '파운드리'와 같이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시제품 제작과 양산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파운드리' 구축 필요성이 집중 논의됐다.
이재관 의원은 "K-디스플레이 산업은 반도체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첨단전략산업"이라며 "충청권은 K-디스플레이의 심장부이자 전후방 산업이 집약된 메카로, 디스플레이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관련 법안과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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