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K-모빌리티 오토허브 일반물류단지 조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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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K-모빌리티 오토허브 일반물류단지 조성 MOU 체결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기업혁신파크를 일반물류단지로 전환 추진
당진시, 충남도와 항만 연계형 모빌리티 오토허브 조성

  • 승인 2025-11-17 15:00
  • 수정 2025-11-18 07:11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항 k-모빌리티 오토허브 물류단지 조성 MOU체결1
당진시는 17일 충남도청에서 K-모빌리티 오토허브 일반물류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당진시청 제공)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투자유치로 기업혁신파크를 물류단지로 전환하며 K-모빌리티 오토허브 일반물류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11월 1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김태흠 도지사·SK렌터카 대표이사 이정환·K-클라비스 자산운용 대표 이정훈·민간 시행사 대표 윤승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사업비 3839억 규모의 'K-모빌리티 오토허브 일반물류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당초 해당 부지는 SK렌터카가 참여하는 기업혁신파크 조성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 등으로 사업이 난항을 겪자 시는 다양한 협의와 재검토를 거쳐 SK렌터카·자산운용사·민간시행사와 함께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해 모빌리티를 거점으로 한 물류단지 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시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충청남도와 협력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등을 활용한 사업의 안정성·건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신속한 인허가 지원을 비롯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K-모빌리티 물류단지를 조성하면 연간 8조80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8000명 규모의 직·간접 인구 유입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며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연간 최대 35만 대의 모빌리티 물동량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당진항만의 경쟁력과 기능이 다각화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충남도와 협력해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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