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산불 초기 신속 대응 위한 통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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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산불 초기 신속 대응 위한 통합 훈련

  • 승인 2025-11-17 10:59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강화군  산불 초기 신속 대응 위한 통합 훈련 실시(2)
강화군, 산불 초기 신속 대응 위한 통합 훈련 실시
강화군이 지난 13일, 마니산 일원에서 산불 진화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산불 진화 통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 산불 초기 대응 역량 강화 및 유관기관 협업 체계 점검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화군을 포함해 인천시·군·구, 산림청,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및 주민 등 총 2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마니산 등산객의 담뱃불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산불 발생 확인부터 상황 전파 ▲현장 지휘와 진화 인력 및 장비투입 ▲주민 대피 ▲공중 및 지상 진화까지 모든 과정이 실전처럼 진행됐다.

투입 장비로는 공중 진화를 위한 산불 진화 헬기 2대(강화군 1대, 산림청 1대)가 동원됐고, 지상 진화에는 진화차 7대, 고성능 산불 진화차 1대, 소방차, 경찰차, 구급차 등이 동원됐다.

또한, 산불 현장 통합 지휘 본부를 설치해 단계별 신속한 상황판단 및 분석을 통해 진화 인력과 장비 동원 등 체계적인 산불 진화 전략을 수립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한 진화 대응체계 구축 훈련도 병행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에 대한 초동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신속한 지휘 체계를 구축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산불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화=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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