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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 성남시장, 분당 특별정비예정구역 권역별 주민설명회 개최 주민들과 대화 |
이번 주민 설명회는 ▲1차 권역(선도지구 10.30) ▲2차 권역(성남·수내·분당·정자동 일원 11.7.) ▲3차 권역(구미·금곡동 일원 11.10) ▲4차 권역(야탑·이매동 일원, 11.17.)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특히 설명회는 ▲특별정비예정구역 지정 절차 및 향후 일정 ▲정비계획 수립 시 주요 고려사항 ▲10.15. 부동산 대책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시의 추진 방향을 상세히 안내했다.
주민들은 2차 후속사업의 12,000세대 물량이 확보될 수 있도록 선도지구의 연내 구역 지정을 요청하는 한편, 2차 주민 제안 공고를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2차 후속사업의 특별정비구역 지정 검토와 향후 정비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신상진 시장은 "분당 정비사업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요한 미래도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투명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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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